조선시대에는 주요 4대 사화!!!
지금 알아봅시다!!!
1. 무오사화(연산군)-1498
무오사화는 연산군 시대에 일어난 사화입니다.
사림인 김일손의 사초에서 시작되었고
스승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사초에 기록한 내용이 발단이 되어
김일손은 처형되고 사림들은
유배 보내지는 사건입니다.
2. 갑자사화(연산군)-1504
갑자사화는 연산군이 자신의 어머니였던
폐비윤씨의 죽음을 알게되고
그 사건과 관련된 자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이
바로 갑자사화입니다.
이때는 사림들 뿐만 아니라 훈구파또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3. 기묘사화(중종)-1519
기묘사화는 조광조가 위훈삭제, 현량과를 실시하는 등의 훈구파에게 도전하는 개혁정치를 하게되자,
개혁 정치를 반대하던 세력(훈구파)이 일으키게 됩니다.
나뭇잎에 주초위왕이!!!?
주초위왕 走肖爲王 반란을 의미!!
이에 조광조는 중종에 의해 기묘사화로 죽게됩니다.
4. 을사사화(명종)-1545
윤씨형제(대윤vs소윤)의 권력다툼으로 인해 소윤이 대윤을 역적으로 몰아 숙청한
사건을 을사사화라고 합니다.
4번의 사화를 겪은 사림vs 훈구의 대결은 놀랍게도 사림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사림은 향교(사림)에서 꾸준하게 제자들을 양성했기 때문이죠...!!
한국사시험에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조선시대 4개의 사화를 꼭 알아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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