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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수난 한글의 수난사1. 최만리의 반발(!!!!) 조선에는 새글자가 필요 없사옵니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고 보급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에 처하였다. 한글 창제에 찬성하는 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 한자가 있는데 새로운 글자가 왜 필요하냐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고 이런 내용을 담은 상소또한 매우 많았다. 더웃 놀라운 것은 새종대왕이 깊이 신이하던 집현전 학자들도 한글 창제를 거세게 반대했다는 사실이다. 집현전 부제학이었던 최만리의 반발이 특히 심했는데, 최만리는 '한자를 버리고 새로운 문자를 만드는 것은 문화인으로서의 긍지를 버리는 일일뿐만 아니라 후환(어떤 일로 말미암아 뒷날 생기는 걱정과 근심)을 만드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했다. 한글의 수난사2. 훈민정음? 언문은 어리석은 백성이나 쓰는 천한 글자다! ​.. 더보기
발명??? 발견??? 차이점 알아보기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것들중 하나인 발명과 발견. 발명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구를 발명했다 휴대폰을 발명했다등 존재하지 않았던것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견 발견은 세상에 존재했던 것을 찾아낸 것 입니다. 나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처럼 이 세상에 존재했던 것을 찾아낸 것 이지요. 더보기
의사? 열사? 지사?의 차이점 가끔씩 들어본 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같은 의사 열사 지사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정확히 뜻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셨을 테지요. 물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은 똑같습니다. 그래도 차이점은 있습니다. 먼저 열사 열사는 나라를 위해 맨몸으로 저항하다(비폭력) 죽은 사람을 가르킵니다. 유관순 열사가 대표적이지요. 두번쨰로 의사 의사는 doctor 닥터 아니고요. 나라를 위하여 무력으로써 항거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을 뜻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대표적이지요. 세번째로 지사 지사는 국가나 사회를 위하여 자기 몸을 바쳐 일하려는 드높은 뜻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제 아셨나요. 이 글을 읽고 다시한번 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소리쳤던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 더보기